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미치게 잘먹어요… 거의지금 국가가 허락한 마약수준이에요.. 이제는 퓨레 바스락소리만 나면 달려드는데 미칠지경입니다. 견생에 이렇게 환장할수도 있구나 싶었어요…ㅋㅋ 퓨레만 들고있으면 무적이 되버립니다.. 새로운 간식 찾다가 빵굽는 수의사가 만들었다고 해서 궁금해서 더 찾아보니 좋은성분만 담고 우려가 되는? 그런 안좋은 성분들은 과감하게 뺐다고 해, 믿고 먹여보기로 했어용 몸에 좋은것들은 다 기호성이 떨어지잖아요..ㅋㅋ 먼저 샘플2매로 받아보고 먹였는데 세상에 이렇게 기호성 좋아도 되나 싶었네요 ㅠㅠㅠ 빵굽는 수의사님의 정성스러운 편지도 기억에 남네요~ 그래서 더 신뢰가 가는걸수도??! ㅎ.. 일단 제일 무난한 닭가슴살 퓨레 먹고있는데 이번에 바다맛 나온것도 넘 궁금해서 이번에 시킨거 다 먹으면 바다맛퓨레도 먹어볼까 해요!! 저는 냉장보관하다가 급여할 때 좀 데워서 주는데 그렇게주니까 더 좋은거같네요. 또 굳이 신경써서 다른 영양제 안챙겨줘도 되니까 편하더라구요!! 나만알기 너무 아까워서 지인들한테 여기저기 하나씩 주면서 추천해주니까 금방 없어졌는데ㅋㅋㅋ 다들 먹여보더니 언제 이렇게들 구입해서 먹이면서 하나씩 또 갚더라구요(?) 이럴꺼 앞으로는 같이 구매하기로 했네요 ㅋㅋㅋ 가끔 아플때마다 약 먹이기 힘들었는데 무적퓨레가 있으니까 벌써부터 안심이 되버려요 고민은 배송을 늦출뿐… 이글을 읽고계시면 얼릉 구매먼저 하시길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