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일하는 카페 근처에서 고양이 세마리가 살고 있어요. 그 고양이 중에 한마리가 임신을 했는데 멀티비타민 간식 같은 걸 목으면 영양소도 괜찮을 것 같아서 시켜봤거든요. 고양이 하면 어느새 츄르가 생각나다 보니 건강식인 츄르를 검색을 해 봤는데 마이베프가 나오더라구요! 

강아지도 먹을 수 있다고 해서 같이 살고 있는 강아지도 같이 주려고 많이 샀어요! 

주말에는 알바를 쉬어서 오자마자 강아지한테 줘봤는데 완전 좋아해요..! 

짜서 먹는 간식은 이게 처음인데 좋아할까 싶었는데 한입 먹자마자 바로 눈이 땡그래지도니 완전 맛있게 먹었습니다ㅋㅋ

다 먹었는데 또 먹고 싶었는데 포장지 핥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사길 잘했단 생각이 드네요!